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사카 일본여행기- 쿠로몬시장 & 덴덴타운
    여행 2021. 11. 1. 17:54
    728x90
    반응형

    일본 오사카 여행 마지막 일정은 호텔에서 가까운

    쿠로몬시장과 덴덴타운이었습니다.

    오전 일정만 가능해서 가볍게 관광을 하기로 했답니다.

    여행갔을때 그 지역의 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너무 신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지역 먹거리를 한번에 만날 수 있으니까요.

    쿠로몬 시장은 오사카 중앙도매시장과 함께 

    오사카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2대 시장중 하나로,

    오사카의 부엌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약 180개의 가게가 모여 있는데,

    절반이 생선과 회 전문점이고 절반은 과일 상점, 슈퍼마켓입니다.

    이른 오전에 들러 먹거리는 별로 못사먹고

    선물과 간식거리를 왕창 샀답니다~

    시장통에도 곳곳에 장난감 뽑는 곳이 있어서 

    딸래미가 그냥 지나치질 못했네요 ~ ㅋ

    쿠로몬 시장을 나와서 덴덴 타운으로 곧장 갔습니다.

    이곳은  이번 일본 여행의 피날레이며 중요한  장소 입니다. ㅋㅋ

    딸래미가 너무 좋아하는 피규어를 구입하기 위한 

    중요한 코스 였거든요 ~

    덴덴타운은 도쿄 아키하바라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전자상가로 약 200개의 상점들이 모여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전자제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취미관련

    상점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K-books,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동인지 등이 다수 자리한

    오타쿠의 성지라고 합니다 ㅋㅋ

    울딸래미는 카드캡터 체리 피규어를 사려고 상점 여러개를

    뒤지고 다녔으나,

    우리나라와는 유행시기가 달랐던지 통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날 러브라이브 피규어 2개, 미래의 미라이 피규어1개를 구입해 왔네요 ~

    현지에서 사니까 그래도 인터넷가보다 조금 저렴해서 뿌듯했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