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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과 감동이 넘치는 오사카 필수코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여행 2021. 10.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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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 오사카 여행 3일차 일정은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오롯이 즐기려고 하루를 통째로 빼놨었지요 ~

    이곳은 헐리우드와 플로리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헐리우드 영화들을 테마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

    일본여행전 미리 티켓은 모두 예매해놓았답니다.

    이곳은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해리포터의 마법세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누 리고 있는 해리포터 테마파크인데요,

    호그와트 성이며, 해그리드의 언덕집이며, 호그스미드 마을등

    재현을 너무 잘해놓아서 실제 영화속에 와있는 듯했답니다.

    이날 날씨도 구름이 어두스름하니 뭉게뭉게 끼어 있어서 분위기가 더욱 사는듯 했습니다.

    호그와트 성안에서는 4D체험을 할수 있는데 완전 영화속에 들어온냥

    스릴만점에 생생한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호그스미드 마을에있는 화장실에는 화장실 귀신의

    흐느끼는 목소리도 나와서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ㅋ

    그외 헐리우드 구역 , 뉴욕구역 ,샌프란시스코 구역, 원더랜드, 쥬라기공원,

    워터월드, 애미티 빌리지 등이 있는데

    하루종일 돌아봐도 시간이 모자라기에 9살딸래미가 좋아하는

    원더랜드와 미니언즈, 남편과 내가 보고픈 스파이더맨, 죠스,  주라기공원만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미니언즈와 스파이더맨에서도 4D체험을 재미있게 했구요,

    미니언즈 존에서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들을 탔네요 ㅋㅋ

    바로 위 사진은 1930년대 뉴욕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인데

    곳곳에 영화의 무대였던 곳들이 있답니다.

    정말 그시대 뉴욕에 와 있는 느낌이랍니다.

    세트장도 테마별로 너무 이색적이고 규모도 커서 마치 각각의 시대와

    장소에 타임머신을 타고 가있는 느낌이었어요.

    이 곳은 바로 영화 <죠스>의 무대가 되었던 작은 어촌을 재현한 곳 입구인데요.

    배를 타고 마을을 지니가면 죠스가 나타나고 배가 흔들리고 

    파도가 치고 그 유명한 조스 음악이 나온답니다 ㅋㅋ

    실감나게 재현을 잘 해놨더라고요,

    저는 해리포터존이랑 죠스존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원더랜드에서 어린아이들이 즐기기 편한 놀이기구랑

    그리고 친숙한 캐릭터를 많이 만났지요~

    키티의 고향이라구 키티존이 엄청 크게 있었답니다 ㅋ

    지금은 울딸래미가 11살이라 무선 놀이기구도 잘타는데요 ㅋㅋ

    무선 거 못타는 부모들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던듯요 ㅋㅋ

    추억의 딱다구리!!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ㅋ

    울딸램은 잘모르는 캐릭인데 저는 무조건 사진 찍어야 한다며

    찍어 줬지요 ㅋ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려고 전략적으로 월요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세계적으로 찾아오니까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테마관 마다 줄을 오래 섰었는데

    주말에 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ㅋㅋ

    그치만 오사카에 가게 된다면 한번은 가 보면 좋을 곳이라 생각됩니다.

    단, 기프트샵이 너무  많아서 ㅋㅋ 지갑 단도리 잘 해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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