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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딱뚝딱 베이컨야채볶음밥 만들기
    뚝딱뚝딱 쿠킹 2021. 2. 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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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은 집에서 해먹기 아주 편안한 요리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저는 한그릇 요리를 좋아해요 . 만드는 입장에서 ^^;

    반찬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요~ 

    야채 잘안먹는 우리 딸램도 요런식으로 해주면 얼떨결에 야채를 많이 먹게 되니까 일석이죠네요 ㅋㅋ

    냉장고에 베이컨이 있어 야채를 이것저것 긁어모아 봤답니다 ^^

     

    베이컨, 계란, 양파, 감자, 당근,대파를 요렇게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간은 허브맛 솔트로 할거에요~

    허브솔트를 알게된이후로 고기구울때도 늘 쓰고, 볶음밥에도 활용을 잘하고 있답니다.

    우리집 필수품이에요 ㅋㅋ

     

    먼저 식용유를 두르고 파기름을 내요~

    볶음밥을 할때 파기름 내면 맛있다는걸 안 순간부터 늘 요렇게 하고 있답니다 ㅋㅋ

     

    그다음, 베이컨을 넣고 또 나머지 야채들을 한꺼번에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가 다 익어 갈때쯤 밥을 넣고, 허브솔트를 솔솔 뿌려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슥삭슥삭 섞어 비벼줍니다.

     

    밥을 넣고 모두 볶다가 한쪽 구석으로 몬 다음

    계란 푼 것을 넣고 계란이 타지 않게 뒤적거리다가,

    계란이 익으면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 입니다.

    예전엔 밥에다 그냥 계란을 뿌렸더니 질퍽해졌는데,

    요렇게 계란은 따로 익혀야 고슬고슬 볶음밥이 된다는 것을 배웠거든요 ^^

     

    야채 잘안먹는 딸래미도 요렇게 해주면 잘먹어요~

    이왕이면 플레이팅도 해주면 더 잘먹고요~

    볶음밥 만들기 참 쉽고~ 골고루 먹을수 있어 좋네요 ^^

    오늘도 요리한 저를 제 스스로 칭찬해요 ㅋㅋ~ 뿌듯해요  ㅋㅋㅋㅋ

    어제 점심은 스팸무스비 포스팅하려고 열씨미 사진 찍고 만들었는데 

    먼가 모양도 잘안나오고 썰면서 완전 실패했어요 ㅠㅠ

    요리는 그다지 이뿌게 잘하지 못해서, 간은 잘맞추는 편인데 ^^;

    다음번엔 언젠가 스팸무스비 성공해서 돌아올께요ㅎㅎㅎㅎ 화이팅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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