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수제버거 맛집 ‘위례정’

지난주에 아이가 종업식을 하자마자 피날레의 의미로다가

위례 맛집을 찾아갔아요. 바로 눈오리 만든 날이었답니다 ㅋㅋ

햄버거 좋아하는 우리 딸래미 입맛에 맞게 수제버거 맛집을 찾았지요 .

찾아간 곳은 위례정이라는 곳입니다.

내부는 앤티크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이고 깔끔했습니다.

야외 자리도 있는데 앞에 창곡천이 바로 보여서 시야가 뻥 뚫려서

개방감이 있습니다.

우리 모녀가 찜한 자리는 바로 이자리입니다.

햇빛이 반쯤 스며 들고 앞에 창곡천이 보이는 곳입니다.

자리 잘잡았지요 ~ ㅋㅋ

우리는 기본 수제버거 2개랑 콜라2개.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콜라가 먼저 나오고 감자튀김, 수제버거 순으로 나왔습니다.

버거가 하나가 뒤늦게 나와서 딸래미가 반쯤 먹었을때 저는 먹기 시작했네요 ~

그래도 금방 속도를 따라잡지만요 ㅋㅋ

버거가 늦게 나왔다며 쉐프가 나와서 미안하다며 콜라를 하나더 건네 줍니다.

콜라가 세개가 되었네요 ㅋㅋㅋ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수제버거의 신선한 맛, 육즙이 가득한 패티와 아삭한 야채, 특제소스가 참

조화롭고 풍미가 가득하네요 ^^

플레이팅도 이쁘고 카페분위기도 좋고,

직원도 친절한~기분 좋은 맛집 위례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