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맛집 레스토랑 올리앤

주말에 세식구가 맛난 점심을 먹으로 위례로 출동하였습니다.

일요일 낮에 브런치 먹으러 갈까하다가 늦장을 부려 아예 점심으로 확정을 하곤

출동했지요 ~ 어디가 맛날까 블로그를 뒤져보니 올리앤 포스팅이 많이 보여서 이곳으로 찜했답니다.

출처: 올리앤 홈페이지

우리는 세가지 메뉴, 자이언트갈릭페퍼 스테이크A, 치킨 빠에야,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피자와

콜라 세잔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치킨빠에야가 나왔고 그다음에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피자가 나왔고 그다음에 자이언트 갈릭페퍼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한꺼번에 나오면 좋았겠지만 조라시간이 모두 다르니까요 ^^;

배고픈 울 세가족은 나오는대로 족족 냠냠해서 풀샷은 못 짝었네요 ㅋㅋㅋ

치킨빠에야는 생각한 빠에야 비쥬얼은 아니고 그냥 필라프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는 치킨, 목살, 함박스테이크를 한꺼번에 즐길수 있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함박은 고기가 씹히는 질감이 있어 좋았고 고기들이 불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루베리 리코타치즈 피자~

요메뉴를 딸래미가 골라서 ㅋㅋ 별로 신뢰감이 안갔었는데

달달한 디저트 느낌이 날거 같았거든요 ㅋ

그런데 많이 달지 않고 리코타치즈의 담백한과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도우의 고소함이 참 잘 어우러졌답니다.

약간 대저트 같기도 하지만 담백해서 요리와 곁들여도 좋았구요~

이색적인 피자를 맛보게 되어 좋았답니다 ^^

요렇게 먹고 66700원이 나왔네요 ^^

가성비도 괜찮은것 같고 맛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올리앤 레스토랑 다음번에도 방문해서

다른메뉴도 섭렵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