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

딸래미가 얼마전부터 갖고싶은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바로 랜덤지우개라는 것인데, 틱톡에서 보고는

판매처가 위례에 있는 무안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라는 곳입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출동하였답니다.

문구 카테고리가 다양하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파티용품도 있고 장난감 코너, 간식코너도 았습니다.

이게 바로 랜덤지우개라는 것인데 

친한 친구들도 여럿 갖고 있고, ㅋㅋ

박스에도 제품이 몇개 없는걸로 봐서

(5~6개 남았더라구요)

요즘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긴 한거 같아요.

포장지가 젤리 포장지 처럼 귀엽고 안애 무슨 다자인인지 모르는 

랜덤 상품입니다. 딸래미가 갖고 싶은 디자인은 곰돌이였는데

곰돌이 이길 바라면서 2개 구매, 1개는 친구 선물을 줬습니다.

가격은 하나당 500원이구요. ㅋㅋ

이날 쇼핑은 노트, 종합장 , 지우개등을 구매하고 무인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랜덤지우개는 5~6개 밖에 남지 않아서 모두 사면 왠지 미안할거 같아 3개만 샀습니다 ㅋㅋㅋ

틱톡에서 보고 갖고 싶던 랜덤 지우개를 사게 되어 딸래미도 저도 너무 뿌듯했습니다.

500원으로 누릴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라니~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게 될것 같은 곳 무인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