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고 바다뷰가 멋진 사천 ‘초양도’

추석연휴에 여유롭게 일찍 내려온 우리 세가족은 오늘 오전에는

바닷가 산책에 나섰습니다.

요즘 가을날씨는 정말이지 청명하고 너무 기분이 좋은 날씨입니다.

집에 있기 참으로 아깝지 멉니까

집에서 차를 타고 10분만 나와 삼천포대교를 지나면

초양도 휴게소가 나옵니다.

초양도 휴게소는  옛날에 1박 2일에 소개된적도 있고요,

초양도 풍경이 또 참 좋답니다.

초양도 휴게소 아래쪽에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이 바다 풍경이 너무 좋고 산책하기 참 좋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에는 노란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있었답니다.

바닷가에서 그리고 배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낚시한적은 없지만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

저기 멀리 화력발전소도 보입니다.

산책하고 올라와서 쉬고 있는 우리집 부녀의 모습입니다 ^^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바닷가를 따라 요렇게 산책만하고 와도

기분이 너무 상쾌해지고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화창한 가을날 좋은 가을 경치를 다들 맘껏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