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맛 달콤해 “체리청” 만들기

지난달에 만든건데  뒤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ㅋ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체리를 세일하길래 한팩 냉큼 집어왔지요.

소문에 올해는 햇볕을 아주 잘받아서 체리 당도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먼저 저장할 유리병을 소독해 준비해놓고 체리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과일세척제로 깨끗이 씻어서 잔여 농약을 제거 하고

키친타올로 한알한알 물기가 없게 깨끗이 닦아 줍니다.

그런다음 체리를 한알한알 반을 쪼갠 다음 씨를 빼고

반을 더 갈라 줍니다.

체리가 준비되면 설탕과 체리를 1:1 비율로 차곡차곡 쌓아서 담아줍니다.

요렇게 유리병에 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요건 2-3일 지난 모습이고요,

요렇게 체리청을 담고 얼음을 담은다음 탄산수르 부으면 체리에이드 완성이고요,

더 달 콤하게 즐기려면 사이다를 부으면 더욱 맛나답니다.

여기에 콜라를 부으면 바로 체리콕 완성이랍니다.

더욱 새콤하고 상큼하게 즐기려면 체리청 담글때 레몬을 넣기도 하던데데저는

체리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어서 체리만 넣었지요~

과일청 만들어 두면 여름에 너무 든든 하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