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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즐기는 새우완탕 feat. CP 통새우완탕맛난거 리뷰(요리) 2021. 3. 10. 09:57728x90반응형
아침에는 간단하게 먹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아침에는 아직 쌀쌀해서 속 따뜻하게 국물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오늘 소개 시켜드릴 음식은 바로 통새우 완탕입니다.
완탕 좋아하시는분들은 되게 맘에 들어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CP통새우완탕인데 태국 수입식품이에요.
코스트코 추천상품이라는데 과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트레이더스파라서 코스트코는 가질않아 모르던 상품인데,
작은고모가 코스트코파라서 이거 먹어보니 괜찮다며 한세트를 줘서 먹어본게 첫 시작이었어요.
그뒤로는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답니다 ㅋㅋ
온라인에서도 팔더라구요ㅋㅋㅋ~ 4각이 한세트인데 가격이 온라인가라 왔다갔다 하는데
12,900원선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뒷면에 보면 요렇게 조리법이 나와 있어 요~
한상자 안에 요렇게 통새우완탕12개랑 스프2봉이 들어 있어요.
아침으로는 1인분에 스프 1봉이랑 완탕6개가 적당한거 같더라구요.
자 이제, 조리를 해볼까요~
냄비를 두개를 준비해서 물을 각각 끓이면 됩니다.
국물용냄비에는 물 310ml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저으주면 됩니다.
또다른 완탕용 냄비에는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완탕 6개를 넣고 4분간 조리하여
완탕을 완전히 익혀주면 됩니다.
완탕이 다 익으면 국물 냄비에 넣으면 끝입니다.
기호에 따라 달걀, 후추, 대파등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계란만 넣는것은 우리신랑취향버전입니다.
대파를 싫어하거든요 ㅡ.,ㅡ 저는 대파넣는것을 좋아해서 대파를 넣습니다.
이 규칙은 라면 끓일때도 마찬가지랍니다. 라면에도 계란만...
저는 라면에는 계란, 대파이거나 대파만 넣는것을 좋아합니다.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ㅠㅠ 우리딸아이는 식성이 아빠쪽입니다 ㅠㅠ 아흑...
짠~ 요렇게 완성된 모습입니다~ 간단하죠 ^^
맛은 근데 정말 홍콩식당에서 파는 완탕맛이 납니다 ㅋ
홍콩완탕을 재현해놨어요 ㅋ
완탕이 원래 좀 슴슴하잖아요~
간이 센걸 좋아하는분은 약간 싱거운듯한 느낌도 살짝 들수도 있어요.
저희가족은 간도 딱 맞고 맛나게 먹는답니다~
만두피도 얇아서 밀가루 느낌도 많이 안나고요,
놀라운것은 완탕의 통새우입니다.
새우가 알이 작지도 않고 아주 탱글탱글 합니다~
통새우완탕이라고 이름붙일만합니다.
국물이 깔끔해서 속도 편하고 해장용으로도 좋을거 같고 바쁜 아침에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알고보니 코스트코 추천상품으로도 유명한가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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