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 피크닉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이번 설연휴엔 앞쪽이 길어서 주말끼고 여유 있게 삼천포에 내려왔습니다.

시댁근처엔 남해가 바로 코앞이라 여기저기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답니다.

이번 주말에 찾은 곳은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요새 사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주말에 날씨도 너무 청명해서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해안도로 너무 이쁘죠~

날씨가 좋아 바다바로 앞에서 쉬었다 가고 싶어서

테이블과 의자를 펼쳤답니다. ㅋㅋ 나름 나들이 느낌을 즐기려고

과자도 챙기고 주스랑 아메리카노도 챙겨왔었답니다.

ㅋㅋ 역쉬나 스마트폰을  열심히 보고 있는 딸래미입니다 ~

오래만에 바다보며 바다 피크닉 즐기니~ 너무 힐링됩니다.

바다멍 물멍 너무 좋으네요 ^^

저기 철수하고 았는 남편의 모습입니다, ㅋ

바다멍을 실컷 즐기고 무지개 해안도로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차로 조금 내려오니 거북선 마을이 있었는데

또 이곳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자라고 하네요.

석양에 물든 포구가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곳은 석양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얼굴 실루엣 포토존도 있구요~

관광객들도 꽤 있었습니다.

남해 무지개 해안도로 ~ 시원한 바다도 ~

알록달록 블록도, 아름다운 석양도~ 너무 힐링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