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레오파드, 인투더망고, 그린티 클래식 ft. 나뚜루

지난주말에 마곡나루역에 가서 놀다가 스타벅스로 1차 디저트를 하고

나뚜루에 가서 2차 간식을 하였습니다.

딸래미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가 바로 아이스크림이랍니다 ㅋ

오랜만에 나뚜루 매장에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맛으로다가 잘 챙겨 담아왔네요 

나뚜루는 왠지 고급진 맛이 나는데 나뚜루만의 기술 방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버런이라고 하는데 아이스크림이 갖고 있는 공기의 함량이 타 아이스크림보다 적네요 ㅋㅋ

아이스크림속 재료도 각 나라별로 고급재료를 엄선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느낌입니다 ㅋ

딸래미가 고른 맛이 위에 세가지 그린티 클래식, 민트 레오파드, 인투더망고 입니다.

요렇게 자기입맛대로 고른 세가지는 한통을 혼자  다 먹었네요 ㅋㅋ

저는 평가를 위해서 한숟갈씩만 ㅋㅋㅋ

모두 다 아는 맛이지만 훨씬더 부드럽고 순수한 맛입니다.

그래도 딸래미가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맛으로 따로 한통 더 퍼담아 왔답니다. ㅋㅋ

센스있는 딸래미입니다 ^^

바로 클래식밀크, 클래식요거트, 요거요거 블루베리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클래식밀크가 제일 맛있네요~

원래 남편은 왠만한 브랜드도 바닐라만 먹는편인데

나뚜루 바닐라는 맛이 정말 좋네요~

브랜드중에서도 톱이네요 ~

기분좋아지는 달달함 ^^ 나뚜루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