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족발 & 막국수 ft. 가장 맛있는 족발

주말에 오랜만에 '가장 맛있는 족발'을 주문했답니다.

불족과 족발 그리고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출처: 가장 맛있는 족발 홈페이지

알고보니 50년 전통의 맛집이군요.

시댁이 있는 삼천포에서 즐겨먹던 곳인데, 우리동네에도 있다가 몇년전부터 없어져서  

서운했는데, 오랜만에 앱으로 주문하게 되었네요.

역시 족발은 오리지널과 불족으로 반반을 주문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ㅋㅋㅋ

숯불향이 은은하게 베인 매콤한 직화불족,

야들야들한 살코기와 쫀득한 껍데기의 조합인 오리지널 족발~

역쉬 젓가락 질을 멈출수가 없네요 ㅋㅋ

카피처럼 바늘가는데 실가는 것처럼 족발을 시키는데 막국수가 빠질수 없죠 ㅋ

고기와 야채듬뿍 곁들인 막국수와 먹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역시 너무 좋은 궁합입니다. ㅋ

울 동네에 있는 족발집은 족발은 괜찮은데 막국수는 좀 별로라서 아쉬운데

역시 믿고 보는 프랜차이즈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