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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즐기는 홈메이드 요거트 ft. 보먼 요거트메이커
    요모조모 쓸데 있는리뷰 2021. 7.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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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뱃속 편한 먹거리를 찾다가 요거트를 생각했고,

    평소 간식도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걸로 챙기자 시퍼서 

    한달전쯤 요거트메이커를 구입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작동도 간편해 보이죠~

    바로 요거트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우유 1000ml와 액티비아 한병을 준비합니다.

    소문에 액티비아가 제일 잘만들어진다길래 액티비아로 쭉 가고 있습니다 ㅋㅋ

    종종 저는 유산균 한포를 같이 넣기도 합니다 ^^

    1000ml 우유팩 제조시,

    우유 200ml를 따라낸 후, 우유 800ml와 플레인요거트 150ml를 넣어 섞어주세요.

    우유팩을 그대로 넣어주면 됩니다.

    온도는 45도, 시간은 10시간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밤에 설정해 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완성이 되어 있답니다.

     

    요렇게 시간이 0 으로 바뀌면 완성입니다.

    우유팩을 통째로 넣어 만드니 참 편리합니다 ^^

     

    우유팩을 열어 보면 몽글몽글 순두부처럼 요거트가 완성되어 있죠~

    우유팩을 약간 기울여보면 유청이 분리된게 보입니다.

    그것을 따라내버리고 용기에 보관하여 식히면 됩니다.

    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은후 차가워지면 먹으면 되지요.

    그리고 그릭요거트를 만들려면 용기에 담기전 이상태에서 면보에 요거트를 넣고

    체를 바친다음 꾹꾹 짜서 유청을 더 많이 분리해주면 꾸덕꾸덕한 상태가 됩니다.

    꾸덕꾸덕해진 요거트를 또 냉장고에 넣어 식히면 그릭요거트가 완성됩니다.

    요거트메이커 사자마자 면보도 구입하고 요거트볼도 구입했답니다 ㅋㅋ

    어제 포스팅서 선보인 바로 그 그릇입니다 ㅋㅋㅋ

    요거트메이커 사자마자 요거트로 1차 만들고 2차에 바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봤는데

    너무 꾸덕꾸덕 해서 전날 만든 요거트를 또 섞었네요 ㅋㅋ

    그릭요거트는 목도메이고 면보 삶아빨기도 귀찮고

    앞으로는 거의 안만들거 같아요ㅋㅋ

    한달전 산딸기가 제철일때 찍은 사진입니다. ㅋ

    위에 꿀까지 얹어 섞어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맛도 챙기고 장 건강도 챙기고 너무 좋습니다.

    한달전 쯤 구입해서 쭈~욱 열일하고 있는 요거트메이커 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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