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프파이

 

저에게 스타벅스에서 파는 디저트는 왠만한건 다 맛있답니다.

그중 요즘 꽂힌..중독되는 맛의 리프파이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나뭇잎 모양을 닮은 리프파이. 64겹 이라고 하네요.

한 봉지에 2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3,800원이에요.

 

브라운 톤으로 아주 먹음직스런 바깥면에는 넓적한 설탕입자가 다닥다닥 코팅되어 있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수 있고요,

반을 나누어 보면 속에 겹겹이 바삭한 속살이 보이고, 버터향이 물씬 느껴집니다.

이런 패스츄리 류는 반죽이 되게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요.

반죽을 밀대로 밀고, 접고 , 또다시 밀고 접고를 수없이 반복해야 한다고 해요.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죠~

그 정성때문에 요로코롬 맛난 걸까요 ㅋㅋ

마치 호텔버전의 엄마손파이 맛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고급진 단맛입니다 *^ㅡㅡㅡ^*

 

다만, 단점이라고 하면 잘 부숴져서 바스라기를 많이 흘린다는점..

접시에 담아서 반 나눠서 냠냠 베어먹는게 좋아요.

흘려도 먹을수 있으니깐요 ㅋㅋ

 

영양정보는 위와 같아요, 참고하시믄 될듯 합니다~

기분좋은 고급진 단맛의 리프파이, 아메리카노와 딱 어울리는 짝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