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바다뷰가 이뿐 까페 ft. 삼천포 실안 ‘GOOD VIEW’나들이 2021. 8. 6. 17:54728x90반응형
오늘부터 드디어 휴가라 어젯밤에 열심히 달려서 삼천포로 내려왔습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할아버지 댁으로 왔습니다.
시댁이 삼천포라 바닷가가 5분만 차로 나가면 있어서 휴양지가 따로 없답니다 ^^
오늘은 남편이 20대시절 부터 다니던 단골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몇년전에 리뉴얼해서 새롭게 단장을 했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이뿐 액자도 걸려 있고 감성이 돋습니다 ^^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바다뷰를 볼수 있습니다.
카페 한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가 탁 틔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사람들이 뷰쪽으로만 앉아 있어 한꺼번에 사진을 찍을수는 없구요 ㅠㅠ
저기 창 너머로 오렌지 브릿지~ 삼천포대교가 보이구요~
정면으로는 요렇게 바다뷰가 들어옵니다.
메뉴는 위와 같이 있고
우리는 팥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팥빙수는 10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0원 이었습니다.
빙수속에 팥이 숨어 있고,
맨아래에는 딸기시럽이 숨어 있네요 ^^
너무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바다뷰를 감상하면서 먹으니 맛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보면서 바다뷰 카페 포스팅을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
오랜만에 삼천포에 내려와서 소원을 풀었네요~
이뿐 바다뷰 카페에서 시원한 맛난거 먹으니 너무 힐링되고 좋으네요 *^^*
728x90반응형'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수뷰가 끝내주는 카페 ft. 스타벅스 충주호암DT점 (54) 2021.08.13 바다뷰가 이뿐 까페 ft. 삼천포 실안 ‘이디야 커피’ (61) 2021.08.09 취향저격 책 편집샵 잠실 ‘아크앤북’ (24) 2021.06.22 달리아 스타세브스카의 라흐마니노프 ft. 롯데 콘서트홀 (34) 2021.06.21 대전 “성심당” (40) 2021.06.14